이번 다낭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일 만족했던 서비스는 바로 BSS입니다.

처음 가는 여행지였고, 공항 도착 후 바로 숙소로 가지 않아 

가장 큰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은 캐리어입니다. 

거리도 좁고, 도난도 걱정되어서 고민 많았었는데 

이런 시스템으로 기분 좋게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BSS란?


BSS는 Baggage Storage Service의 약자입니다. 

BSS는 신속하고 안전한 수하물 배송대행 서비스로, 일정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신청방법 및 문의


BSS서비스는 카카오톡으로 접수하며 한국어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양식을 보내주시는데 저는 한달 반 전에 예약요청을 드렸는데, 당일취소도 많고 취소가 많아 한 달 전에 예약해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시간 잘 계산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약진행은 아래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BSS서비스 신청하기👆🏻

 

예약신청서 확인


캐리어 3개까지는 추가요금 없으며 다낭내의 호텔로 왕복으로 이동할 시 27,000원이 발생합니다. (공항 ▶ 호텔, 호텔 ▶ 공항)

▼예약 신청서▼




회신 주시고 입금하시고 연락주시면 예약확정이 된다고 하니, 

입금하시고 확인 연락 한번 드리면 빠른 처리되실 겁니다.

 

공항에서 짐을 맡긴 후, 호텔에서 다시 짐을 두고 오실 때에는 사진을 보내주셔야 하십니다.

맡기시고, 호텔네임텍(호텔지급), 수하물 전체사진 2장을 오픈카톡으로 다시 보내주시면 됩니다. 


호텔에 짐 맡기실때 보여줄 사진




사진 보내는 요령

호텔에서 캐리어를 픽업해 가는 방식은 저희가 직접 캐리어를 전달드리는 방식이 아니라 

호텔에 맡겨 두시면 직원분이 오셔서 수거해 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체크아웃하실 때 아래 사진을 보여주세요.

짐 맡기실 때 호텔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호텔 택도 달라고 요청하시면 바로 주시고, 사진 찍을 수 있게 기다려도 주시니, 

내가 맡길 캐리어와 호텔 택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면 됩니다.

 

 

BSS 픽업장소 안내



 



짐을 안전하게 배달해 주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다니며 지치지 않아도 됩니다. 




공항으로 짐 찾으러 올 때 그랩 기사님께 보여드릴 사진




물량에 따라 수거는 지연될 수 있으나, 

공항-호텔, 호텔-호텔은 14시 전후, 호텔-공항은 늦어도 19시 이전에 도착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고, 캐리어를 맡기고 나면 업체에서 사진을 보내주고, 

호텔에서 도착해서도 잘 도착했다며 사진 보내주시니 편하게 잘 놀고 오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물건과 중요 문서 등은 개인 가방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BSS는 당신의 짐을 안전하게 운반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중요 물건은 항상 본인이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 수하물 배송 Q&A




참고자료 BSS_다낭수하물배송 블로그